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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마르셀리노의 기적 (1disc)(Marcellino,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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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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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작품소개 >>
-<천사의 시>, <부베의 여인> 의 “루이지 코멘치니”감독의 아름답고 숭고한 영화!!
-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마르셀리노! 마지막 장면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
- 각박한 우리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작품!
- 버려진 아기 ‘ 마르세리노’ 평생 그 어린 아이의 소원은 엄마를 꼭 한번 만나게 되는 것 그 아름답고 예쁜 기적과도 같은 소원은 이룰 수 있을까?
- 마르셀리노가 가져다 준 빵과 포도주는 소망이었고 아름다운 눈물이었다.

천진한 5세의 소년 마르셀리노를 통해 예수 환생의 기적을 묘사하고 있다.
1955년 깐느 그랑프리, 베를린의 문예영화보급 협회상, 국제 카톨릭 영화협회상을 수상했던 흑백 작품을 <천사의 시>로도 유명한 루이지 코멘치니 감독이 1991 년 다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 감독 및 배우소개 >>
◈ 감독: 루이지 코멘치니 Luigi Comencini ◈
1991 마르첼리노 (Marcellino)
1976 굿나잇, 레이디스 앤 젠틀맨 (Signore e signori, buonanotte, Goodnight, Ladies and Gentlemen)
1971 피노키오의 모험 (Le Avventure Di Pinocchio)
1966 천사의 시 (Incompreso)
1963 부베의 여인 (La Ragazza Di Bube)
1953 빵과 사람과 꿈 (Pane, Amore E Fantasia, Bread, Love And Dreams)

◈ 배 우: 디디에 베누로 Didier Benureau ◈
2007 둘로 잘린 소녀 (A Girl Cut in Two)
2003 나 세자르, 10살 반, 1미터 39 (Moi Cesar, 10 Ans 1/2, 1m39 / I, Cesar)
2001 13일의 금요일에 태어난 사나이 (Gregoire Moulin contre l'humanite)
1995 트뤼프 (Les Truffes)
1991 마르첼리노 (Marcellino)

◈ 배 우: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즈 Fernando Fernan Gomez ◈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스는 연극배우인 어머니 카롤라 페르난 고메스가 순회 공연 중이던 1921년에 페루의 리마에서 태어났지만, 아르헨티나에 귀화했고 언제나 자신을 아르헨티나 국민으로 여겨왔다. 고메스는 스페인 영화계와 연극계의 거인 중 한 사람이다. 젊은 시절에도 그는 울퉁불퉁한 얼굴과 주먹코 때문에 독특한 용모를 갖고 있었고, 그의 연기에는 흔들림 없는 성숙함과 자기 확신이 가득 차 있었다. 그는 1924년에 스페인으로 이주했고 처음에는 법학을 공부하다가 영화계에 나서면서 어머니의 성을 자신의 예명으로 삼았다. 「크리스티나 구스만(1943)」에 출연한 이후로 그는 카를로스 사우라의 「아나와 늑대들(1973)」과 빅토르 에리세의 「벌집의 정령(1973)」 같은 드라마와 코미디를 포함해 20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메스는 「정신병원(1954)」으로 감독 데뷔를 하여 29편의 영화를 더 감독했으며, 대본 작업에도 종종 참여했다. 1987년에는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야상에서 「어디로도 여행하지 않았다(1986)」로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각본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맘브루는 전쟁터로 떠났다(1986)」로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고메스는 영화 작업을 떠나서 극작가이자 연극연출가로도 활동했고, 시와 소설과 회고록도 저술했는데 그 책들 역시 그의 영화만큼이나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59년에 그는 사이에 딸 하나를 둔 아내인 가수 마리아 돌로레스 프라데라와 이혼하여 스페인의 로마가톨릭 신도들을 분노하게 했다. 2000년부터 그의 연인은 1970년대 스페인 공포영화에서 명성을 얻은 배우이자 작가인 엠마 코헨이다.

2005 나를 잊지 말아요 (Para que no me olvides)
1999 마리포사 (Mariposa: Butterfly's Tongue)
1992 아름다운 시절 (Belle Epoque)
1991 마르첼리노 (Marcellino)
1985 마담과 갱 그리고 가방의 행방 (Un Golpe De Cinco Estrellas)
1984 스티코 (Stico)
1977 예상치 못한 사건 (Reina Zanahoria)
1973 벌집의 정령 (전주국제영화제 2009) (El Espiritu De La Colmena)

<< 줄거리 >>
전후 황폐한 스페인 산촌의 수도원에 신생아 하나가 버려진다. 육아의 경험이 없는 12명의 수사들은 갓난애를 키워줄 가정을 찾지만 여의치 않자 몸소 그 아이를 키운다. 어느덧 5년이 흘러 귀여운 악동으로 자라난 마리셀리노는 누구나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머니를 그리워하게 된다. 마리셀리노는 다락방에 있는 예수상의 십자가에 못 박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빵을 가져다 주는데, 그 때마다 예수님이 환생해 그 빵을 드신다. 다락방 출입이 잦아진 마리셀리노는 주방 수사 몰래 훔친 빵과 포도주를 가져다 주고, 주님은 마르셀리노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한다. 마르셀리노는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고, 예수님은 그러면 잠을 자야 한다며 마르셀리노를 품에 안고 재운다. 그런데 마르셀리노를 미행하던 수사가 기적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다른 수사들도 감격한다. 잠시 후 예수님은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으로 돌아가고, 마르셀리노는 소원대로 하늘에 계신 엄마를 보기 위해 잠든 듯이 죽음을 맞이한다.